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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몰랐다 소개 받은 적도 없어"…방용훈 사장 해명

기사승인 2018.05.02  22: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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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장자연/온라인 커뮤니티

(서울=포커스데일리) 이른바 고 장자연 씨 성접대 리스트에 오른 '조선일보 방사장'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코리아나호텔 방용훈 사장이 입장을 밝혔다.

방 사장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영진은 지난 1일 미디어오늘에 공문을 보내, 장자연 관련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명예훼손이 재발하지 않도록 조처해달라고 요청했다.

방 사장 측은 "미디어오늘이 지난달 보도한 '중식당 저녁 식사 자리'는 장자연 문건보다 1년 전인 2007년 10월에 있었던 것으로 그 자체로 문건과 관련이 없을 뿐 아니라, 주한 미 대사관 공사, CNN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한 매우 정중한 저녁 식사 자리로 '룸살롱 접대', '잠자리 요구'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방 사장은 당시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하는 망인(장자연)의 존재 자체를 전혀 알지 못했다”며 "일부 보도처럼 망인(장자연)을 소개받은 사실도 전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미디어오늘은 검찰과 검찰의 수사 기록과 법원 공판조서 등을 근거로 방상훈 사장은 장자연 씨와 만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지만, 방용훈 사장과 방정오 전무, 스포츠조선 전 사장 A씨, 조씨는 실제 장자연과 식사 또는 술자리 등에 합석했다고 보도했다.

KBS뉴스도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고 장자연 사건 재조사를 유력 검토하기로 한 것은 수사선상에 올랐던 17명 중 1명인 '조선일보 방 사장'과 관련된 수사가 미진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보도한바 있다.

/KBS '뉴스9' 화면 캡쳐

한편 검찰 과거사 위원회는 지난달 2일 부실수사 논란이 일었던 고 장자연 리스트 사건에 대해 재조사를 권고했다. 

'장자연 리스트 사건'은 배우인 고 장자연 씨가 2009년 3월 기업인과 유력 언론사 관계자,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에게 성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당시 검찰은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를 폭행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해 논란이 일었다. 성상납 관련 혐의를 받은 이들은 모두 무혐의 처분됐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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