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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 "당신이라니"vs박지원 "그럼 형님이야"

기사승인 2018.09.12  09: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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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규(좌), 박지원 의원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지난 11일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설전을 벌였다.

이날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 거래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의 비판이 이어지자 여상규 의원이 이를 제지하면서 박지원 의원과 말싸움으로 번졌다.  

발단은 조응천 민주당 의원의 지적에서부터. 조 의원은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 거래 의혹과 관련해 법원의 압수수색이나 구속 영장 기각 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국회법사위원장인 여상규 의원은 "정치권에서 특정 재판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 문제는 제가 발언권을 드리지 않겠다"며 제지했다.

이에 박지원 의원은 "국회의원의 발언을 너무 제한하려고 한다"며 "아무리 사법부라 하더라도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개인 의견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항의했다.

여상규 의원이 "사법부의 결정에 대해서는 불복 절차를 따르면 될 것 아닌가"라고 반박했고, 박지원 의원은 "위원장이 사회만 보면 되지, 무슨 당신 판사냐"고 응수했다.

그러자 여상규 의원은 "당신이? 뭐 하는 거야, 지금 당신이라니!"라고 버럭 화를 냈고, 박지원 의원은 "당신이지, 그럼 우리 형님이냐"라고 맞받아쳤다. 

박지원 의원과 여상규 의원의 싸움이 번지면서 결국 이날 청문회는 잠시 중단됐다가 다시 정회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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