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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기자 욕설 논란에 KBS "취재단 없었다" 해명

기사승인 2018.09.22  17: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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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원영빈관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부부를 환영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평양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담소 장면을 촬영하면서 욕설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해당 기자를 처벌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제기된 가운데 KBS 측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KBS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9월 18일 평양 정상회담 첫날, 백화원에서 이뤄진 남북 정상 간 만남 과정에서 일부 비속어가 들리는 듯한 화면이 송출된 것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백화원 내부에서 비속어가 들리는 듯한 당시 촬영 화면은 방북 풀취재단 소속 취재기자와 촬영기자 없이, 청와대 전속 촬영 담당자와 북측 인사 등만 동석한 상황에서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한 "생방송을 위해 현장에 있었던 KBS 중계 스태프는 물론 풀취재단에 소속된 촬영기자 역시 백화원 입구 현관까지만 화면을 촬영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18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대화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해당 기자의 처벌을 요구하는 여러 건의 청원이 올라와 있는 상태다.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쳐>

한 청원인은 "이번 남북정상의 만남 중에 양 정상이 담소를 나누는 장면 속에 카메라 기자인지 누군지가 작은 소리로 '**하네'라고 하는 소리가 들린다"며 청원 이유를 설명했다.

또 유튜브 영상을 링크하며 "아래 링크의 영상을 보면 27분 58초에 작은 목소리로 '**하네'라고 한다"며 "작은 소리지만 유심히 들어보면 무슨말인지 느껴진다"고도 했다.

이 청원에는 이날 오후 5시 40분 현재 4만여명이 넘게 동참하며 "당사자 찾아 엄벌하라", "국가원수 모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욕설이 아닌 "지나가겠습니다", "지나갑니다"로 들린다라는 의견도 내고 있는 등 진위여부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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