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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3% 명절연휴 출근 원해…기혼자 비중 높아

기사승인 2018.09.23  12: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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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포커스데일리 ) 최봉혁 기자 = 직장인 중 절반 이상은 명절 연휴 출근을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디어윌이 운영하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추석을 앞두고 직장인 7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3.1%가 '명절 연휴 출근하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47.3%, 여성은 56.4%로 여성 직장인이 명절 연휴 출근을 더 원하고 있었으며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명절 연휴 출근 의지가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연휴 출근을 원하는 이유로는 '명절 음식 등 집안일 스트레스 때문에'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명절이 아닌 노동절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부분이다. 이어 명절 지출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 때문에, 명절 가족 모임의 부담감 때문에, 명절 연휴 후 밀려있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연휴가 짧아 고향에 못 가기 때문에 의 순이었다.

또한 명절 연휴에 실제로 출근해 일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 또한 10명 중 4명(42.5%)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들이 명절 연휴에도 출근한 이유는 '연휴에도 정상근무하는 업종 이라서'라는 답변이 대부분이었고 ,업무적으로 꼭 끝내야 할 일이 있어서, 특근 수당을 받기 위해, 가족 모임이 불편해서, 명절 음식 마련 및 애 보는 것이 힘들어서, 딱히 할 일이 없어서,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응답자의 55.5%는 올 추석 '상여금을 받지 못한다'고 답해, 상여금을 받는다고 답한 응답자 중 76.9%는 추석에 지급되는 상여금이 '부족하다'고 답해 명절이 되면 얇아지는 직장인의 지갑을 실감케 했다.

특히 올 추석 회사에서 지급되는 상여금은 평균 42만6000원으로 평균 추석 지출 예상 비용인 49만3000원과도 차이를 보였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추석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았다. 추석 지출에 대해 직장인 79.9%는 '경기불황과 물가상승 등으로 아무리 명절이라도 부담이 된다'고 답한 것. 

한편  '1년에 한번 있는 추석이기 때문에 이 정도 지출은 괜찮다'고 답한 직장인은 20.1%에 불과해 넉넉하지 못한 주머니 사정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덕담을 무색하게 했다.

명절에도 운영해야 하는 업종 종사자들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근무를 원해, 소상공인들은 명절에는 직원을 대신해 가족들이 업소를 운영하는 경우 명절연휴가 힘든 시간이 된다.

<자료제공=벼룩시장>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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