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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스밥버거 네네치킨이 인수…점주들 오세린 전 대표에 "배신감"

기사승인 2018.10.03  12: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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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주먹밥 프랜차이즈인 '봉구스밥버거'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네네치킨'에 인수된 사실이 알려졌다. 

다만 기존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는 이런 사실을 사전에 전달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봉구스밥버거' 오세린 전 대표의 도덕성이 도마에 올랐다. 

2일 '네네치킨'은 '봉구스밥버거' 인수 소식을 전하면서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과 품질 안정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봉구스밥버거' 점주들은 인수 사실을 사전에 통보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봉구스밥버거' 가맹점주협의회는 가맹거래법 위반 등의 이유로 본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상태다. 

가맹점주들은 오세린 대표가 아닌 네네치킨 측의 입장을 통해 듣게 됐다는 사실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특히 현재 봉구스밥버거의 이미지 실추는 상당한 상황이다. 그 원인은 그 누구도 아닌 봉구스밥버거 오세린 대표의 마약 혐의로 처벌 받은 사실이라는 지적이다.

당시 오세린 대표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자신을 향한 기대를 배신했고, 그 순간을 후회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오세린 대표의 이러한 행보는 당시 사과문과는 달라 보인다. 봉구스 밥버거 가맹점주들에게는 일절 고지 없던 매각 역시 또 다른 배신으로 여기고 있다.

봉구스밥버거는 지난 2009년 길거리 장사로 시작된 청년창업 브랜드로 대학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2014년 8월 기준 900호점을 돌파했다. 

하지만 회사 대표 오씨가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8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자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브랜드 이미지가 추락하기 시작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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