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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회장 엽기적 행각 속속 드러나…석궁·일본도로 닭 살상

기사승인 2018.10.31  2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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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타파/연합뉴스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의 전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일으킨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또 다른 엽기적 행각이 드러나 충격을 더 하고 있다.

동물권 단체 케어는 양진호 회장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날 탐사보도전문매체인 뉴스타파가 공개한 영상에는 양 회장이 직원 워크숍에서 석궁으로 살아있는 닭에게 화살을 쏘고, 직원들에게 일본도로 닭을 죽이도록 지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케어 박소연 대표는 "공개된 영상에서 양 회장은 닭을 먹기 위해 죽이는 게 아니라 유희를 목적으로 살아있는 생명을 도구화한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잔인한 방법으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 공개된 장소에서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한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양진호 회장은 또 다른 폭행 사건 혐의가 있는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따르면 양 회장은 2013년 12월 아내가 A씨와 외도한 것으로 의심해 동생과 지인 등을 동원해 A씨를 때린 혐의(특수상해)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6월 뒤늦게 양 회장 등을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성남지청은 양 회장 일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지만 지난 4월 서울고검으로부터 다시 수사하라는 ‘재기수사 명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뉴스타파 캡쳐>

앞서 뉴스타파는 30일 양 회장이 2015년 4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전직 직원을 폭행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양 회장은 사무실 안에서 직원에게 욕설을 뺨을 세게 때리는 등 폭행을 가했다. 그리고 이러한 장면을 카메라 영상에 담으라고 직접 지시하는 기행까지 벌였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양 회장이 실소유주로 알려진 위디스크가 음란물 유통을 방치한 혐의와 함께 전직 직원 폭행 사안도 병행해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양진호 회장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정신적인 고통으로 지방의 외딴 섬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우로 알려졌다.

양 회장은 회사와 자택 어디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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