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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이브에이드'재방영…보면서 즐기는 라이브에이드 뒷이야기

기사승인 2018.12.03  00: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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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에이드'에서 퀸의 공연 장면 유튜브영상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MBC에서 100분동안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 현장을 충분한 화질 보정을 거쳐서 2일 밤 재방영한다. 

MBC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2일 누적 관객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라이브 에이드 당시 방송 3시간 가량 분량을 100분짜리로 편집해 내보낸다.

'라이브에이드'는 뮤지션 밥 겔도프가 80년대 이디오피아 난민들의 기아문제를 위해 자금을 마련하고자 잉글랜드와 아일랜드 뮤지션들이 모여 '밴드 에이드'라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 노래 'Do they know it's christmas?'가 예상을 뛰어넘은 흥행을 하게 된다.

이어 겔도프는 영미권 뮤지션들을 모아 싱글판매가 아니라 공연을 기획하는데 그것이 '라이브 에이드'이다.

'라이브 에이드' 공연 직전 퀸의 백스테이지 인터뷰 영상을 보면 주어진 시간이 20분밖에 안되는데 히트곡 위주로 하냐는 질문에 브라이언은 "시간이 짧기 때문에 한참 고민했었다"고 했으며 로저는 "사람들이 아는 걸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또한 13년이 지난 지금도 라이브 공연 전에는 들뜨냐는 질문에 프레디는 "이런 공연은 특별히 더 그렇죠 저희는 아직도 공연하고 장난치는 거좋아해요"라며 재치있게 답한다.

좋은 목적을 위해 열린 공연이고 출연진 간의 자부심 대결이 아니지만 '수많은 대스타들이 서로의 공간에서 공연하는 걸 좀 불편해할까요'라는 질문에 프레디는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고 싶을 뿐"이라며 "평범한 콘서트가 아니라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돈을 최대한 많이 모으도록 해야죠 겔도프가 그랬듯이 그게 제일 중요해요. 즐기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 공연으로 모은 돈이 좋은 뜻에 쓰일 거라는 게 중요하죠"라고 말했다. 

팝계의 스타들이 모여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라이브 에이드' 직전 인터뷰에서 밝혔듯 좋은 공연을 보여주겠다던 퀸은 가장 돋보이고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다.

당시 7만여 관중을 사로잡은 퀸의 공연을 보고 함께 참여한 뮤지션들이 퀸의 들러리 신세가 됐다고 할 정도로 퀸의 공연은 대성공이었다.

퀸은 비평가들 사이에서 저평가되고 언론과도 사이가 좋지 않았으나 대중적인 인기면에서는 엄청난 사랑을 받았으며 여전히 영화나 광고등에서 배경음악으로 자주 등장한다. 

영화 속 '라이브에이드' 공연은 배우들의 연기 뿐 아니라 피아노 위에 놓인 맥주잔과 콜라잔까지 디테일하게 재현하는 등 거의 완벽하게 재현돼 영화속 라이브 에이드 공연과 실제 공연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를 더할 듯 하다. 

퀸의 '라이브에이드'직전 백스테이지 인터뷰 영상 유튜브에서 캡쳐

한편 라이브 에이드 공연후 6년 뒤인 1991년 프레디머큐리가 에이즈로 사망하게 된다. 

이후 1992년 영화 '웨인즈월드'에서 보헤미안 랩소디가 삽입되고 이 영화로 보헤미안 랩소디가 빌보드싱클차트에 재진입하는 역주행 히트를 했다.

연이어 프레디 머큐리 추모공연이 이어졌으며 퀸은 다시 부활하게 됐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퀸의 얘기를 다뤘다면 퀸이 직접 사운드트랙에 참여했던 1985년작 '최후의 하이랜더'는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나온다. 

80년에 나온 '플래시 고든'이라는 영화에서도 퀸은 OST를 퀸이 담당하고 앨범도 냈다. 

영화의 흥행은 안좋았지만 OST는 차트에 올랐다고 한다.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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