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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비판한 황교익의 항변 "표현 자유 억합하지 말라"

기사승인 2018.12.06  16: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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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은 5일 YTN '뉴스Q'와의 인터뷰에서 백종원씨와의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ytn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비판 것에 대한 논란에 입을 열었다.

앞서 황교익은 최근 백종원 대표와 그가 출연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대해 도가 넘는 비판을 하면서 논란이 이어졌다. 

이후 황교익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일었고, tvN 측은 해당 논란 때문이라고 밝히지 않았지만 '수요미식회'에서 그를 하차시키기로 결정했다.

또한 황교익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황교익TV'도 네티즌의 신고로 정지됐다.

이에 황교익은 5일 YTN '뉴스Q'와의 인터뷰에서 "(일부 네티즌이) 허위사실로 신고를 한 거다. 제작사 입장에서는 업무방해를 받은 거다. 형법에 의해서 처벌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백종원에 대해 계속 언급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명예훼손·모독·차별 등 법으로 금지한 것이 아니면 그 어떤 표현도 용인되어야 한다"며 "여러분만 표현의 자유가 있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더 자주 또 더 강력히 백종원에 대해 언급할 것"이라고 항변했다. 

황교익은 또 "음식 프로그램에 대해 비평하는 것은 20년째 내가 늘 해오던 일이다. 제 말 속에 등장하는 다른 분도 많다"며 "오히려 백종원에 관련된 것은 이야기했던 게 몇 개 되지 않는데 많은 사람이 불편해하는 게 좀 특이한 현상"이라고 했다. 

그는 백종원 대표와의 친분도 없고 전화 통화한 적도 없다 면서도 음식 프로그램 비평이 본업인 만큼, 앞으로도 백종원 씨 언급을 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음식과 관련된 여러 일을 글로 쓰고 말을 하기에 백종원 씨가 나오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그 것을 피할 일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황교익은 6일 페이스북에 '백종원을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지난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황교익 페이스북 캡쳐

이어 황교익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백종원을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지난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나는 나에 대한 온갖 날조·왜곡 정보로 명예훼손을 당하고 있다. 그러나 법으로 대응할 생각은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법적 규제는 함부로 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에 대한 온갖 날조·왜곡 정보를 만들어 퍼뜨리는 여러분은 표현의 자유를 무한대로 누리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백종원 대표를 비판한 황교익씨가 시청자들의 비판과 논란에도 앞으로도 계속 비판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향후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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