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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인도야 차도야?"…광주 롯데백화점 옆길 상습정체 심각

기사승인 2019.01.11  17: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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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 "불편은 말할 것 없고 행인 사고 위험"

광주광역시 동구의 대표적 대형 유통업체인 롯데백화점에서 금남로로 빠져나가는 도로의 혼잡한 모습. 불법 주차 차량으로 인해 행인과 차량이 뒤엉켜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2019.01.11 주성식 기자 focusjebo@ifocus.kr

(광주=포커스데일리) 주성식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의 대표적 대형 유통업체인 롯데백화점 인근 도로가 상습 정체를 빚어, 시민과 주변 상인들의 원성이 높다.

교통 불편은 물론이고, 차량과 행인이 뒤엉켜 사고 위험마저 크다는 것이다.

특히 인도까지 점령한 불법 주차 차량때문에 행인들이 차도로 통행하는 바람에 위태로운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인근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최모(52)씨는 "(불법 주차 차량이) 가게를 가려 영업 손실이 적지 않고, 사고를 당할 뻔한 적도 있다"며, "불법 주차 단속과 롯데백화점의 주차장 확보 등 근본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청을 높였다.

한편 롯데백화점이 부근의 금남전자상가 건물을 매입해 주차장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어, 롯데 측의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성식 기자 focusjebo@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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