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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518 공청회 입장 논란 '재점화'

기사승인 2019.02.11  12: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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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김태우 전 수사관의 두번째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는 김진태 의원 <사진=김진태 페이스북>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518 민주화운동 폄훼 막말과 관련 공청회 행사를 주최했던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5.18유공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고 밝혀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

김진태 의원은 11일 입장문을 통해 "작년에 여야합의로 제정된 5.18진상규명법에 의하면 '북한군 개입여부'를 진상규명하도록 돼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공청회 참석자들의 발언은 주관적인 것이고, 향후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라면서 "'진짜유공자'분들에게 상처를 주려는 의도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한발 물러서는 듯한 태도를 내비쳤다.

하지만 김 의원의 다음 발언이 문제의 여지를 남겼다. 

그는 "다만 이번에 5.18유공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 국민혈세가 들어갔으므로 우리는 알권리가 있다."고 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김진태 의원은 지난 10일 오찬 간담회에서 의원직 제명 거론에 대해 "남의 당 의원을 출당하니, 제명하니,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불만을 털어놨다.

김 의원은 "엊그제 공청회 참석도 하지 않았는데 왜 이 난리인가"라며 "물론 공청회를 주최한 건 맞고, 북한군 개입 여부를 제대로 밝히려 했던 것으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8일 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등이 참석한 공청회에선 "5·18 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변질됐다", "5·18 유공자는 괴물집단" 등의 망언이 쏟아졌다.

한편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모독 발언을 한 한국당 3명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 의원 제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유의동 원내수석부대표, 민주평화당 장병원 원내대표,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11일 모여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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