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주광덕 "오충진 대신 조국 상대"

기사승인 2019.04.14  20:11:42

공유
default_news_ad2
<사진출처=주광덕 블로그>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이 화살을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돌렸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부당 주식거래 의혹을 처음 제기한 주 의원은 14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맞장'토론을 제안했다. 

앞서 이미선 후보자의 남편 오충진 변호사가 주 의원에게 제안한 TV토론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주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 변호사가 제안한 (TV토론은) 적절하지도 않고, 본인은 본인대로 제기된 의혹을 해명하면 되는 것"이라며 조 수석과의 토론을 역제안했다. 

자신과 이 후보자의 남편 사이의 토론은 격이 맞지 않는다는 의미로 "제가 인사를 잘못한 대통령에게 왜 이렇게 인사를 했느냐고 ‘맞장’토론을 제안하면 국민들이 공감하겠느냐"고 되물었다. 

그는 "이번 인사 검증의 총책임자는 민정수석"이라며 "이미선 남편 뒤에 숨어서 '카톡질' 할 때가 아니라 국민들한테 당당히 나와 저와 맞장 토론을 하길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후보자의 배우자인 오 변호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광덕 의원이 제기한 의혹 등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방송사가 제안한 ‘맞장 토론’에 응해달라고 부탁하는 글을 올렸다. 

헌법재판관 후보자 이미선 판사 남편 오충진 변호사가 주식 과대 보유를 포함한 각종 주식 거래 의혹이 제기된 아내 이미선 판사를 변호하기 위해 12일 기독교방송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사진=CBS 유튜브 캡쳐>

오 변호사는 '거래정지 결정 2주 전에 삼광글라스 주식 일부를 매도한 것'을 주 의원이 문제삼은 데 대해 "특별한 미공개 정보를 얻었고 이용하려 했다면 가지고 있던 주식의 반도 안되는 일부만 팔았겠느냐"고 반박했다.

또 "15년 가까이 거래해 온 내역 중 운이 좋아 비교적 단기에 30%, 40% 수익을 올린 경우들을 몇 개 추려 공격하지만, 반대로 손해를 본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해명했다.

이어 "11일 MBC로부터 맞장토론에 응할 생각이 있느냐는 전화를 받고 흔쾌히 수락했는데, 의원님께서 연락이 없어 방송 기회를 만들 수 없다고 한다"며 "부디 제의를 회피하지 말고 토론에 응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도 했다.

오 변호사는 주 의원과 사법연수원 23기 동기 사이로 알려졌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ad41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최신기사

ad38

인기기사

ad39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3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