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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 김정숙 여사에게 지령을?… 민경욱의 '궤변'

기사승인 2019.05.19  16: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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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장에서 김정숙 여사와 참석자들은 기념 공연을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청와대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김정숙 여사가 황교안 대표와 악수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잇달아 억지 주장을 제기하자 청와대가 해명을 내놨다.

청와대 관계자는 19일 "김 여사는 문 대통령과 함께 입장하는 중이었고, 문 대통령의 속도에 맞춰서 걷다 보니 악수를 하지 않고 지나가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그렇게 된 것일 뿐, 일부러 황 대표와의 악수를 건너뛴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민 대변인은 지난 18일 기념식을 마친 후 페이스북에 "화해와 화합의 정신으로 온갖 방해와 어려움을 몸으로 뚫고 간신히 광주 5.18 기념식장 자리에 도착한 황교안 대표에게 악수를 청하지 않고 건너뛴 김정숙 영부인"이라고 적었다.

김 대변인은 하루가 지난 19일에도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김정은과도 이렇게 공손하게 악수를 하셨던 김정숙 영부인께서 황교안 대표께는 왜 악수를 청하지 않고 뻔히 얼굴을 보며 지나치셨을까요?"라고 했다.

민 대변인이 올린 사진은 지난 남북 정상회담 당시 김 여사와 김정은 위원장의 악수를 나누는 사진이다.

민 대변인은 "남북화합 이전에 남남화합을 먼저 이루기 바랍니다."라며 "사람이 먼저라고 했습니까? 북한 사람보다 한국 사람부터 챙겨 주십시오."라고 적었다.

민 대변인의 억지 뒤끝은 계속 이어졌다. 

<사진=민경욱 페이스북 캡쳐>

민 대변인은 페이스북 글을 이어가며 "페친께서 댓글로 깨우쳐주시기 전엔 미처 깨닫지 못했네."라며 궤변에 가까운 주장까지 제기했다.

민 대변인은 "김정숙 영부인이 황교안 대표와 악수를 하지 않은 것이 쳐다보지도, 말을 섞지도, 악수도 하지 말라던 유시민의 지령에 따른 행동이었다는 것을..."이라며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 탓 이라는 억지 궤변을 늘어놓기도 했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트위터 등 SNS에서 '억지도 모자라 뒤끝도 심하다'는 촌평을 내놓기도 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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