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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빗거래소 해킹으로 결국 파산…"잔고 75% 선출금 조치"

기사승인 2017.12.19  17: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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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빗은 19일 홈페이지에 "금일 오전 4시35분 해킹으로 인해 코인 출금지갑에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지 했다. <사진=유빗홈페이지 갈무리>

(서울=포커스데일리) 가상화폐  거래소 '유빗'이 해킹으로 피해가 발생해 파산 절차를 밟는다.

유빗은 19일 홈페이지에 "금일 오전 4시35분 해킹으로 인해 코인 출금지갑에 손실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공지 했다. 

유빗은 "코인손실액이 전체 자산의 약 17%로, 나머지 코인은 콜드지갑에 보관돼 추가 손실은 없었다"며 "코인거래소 유빗을 19일 부로 거래 중단, 입·출금 정지 조치 및 파산의 절차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빗의 전신인 야피존은 지난 4월에도 전자지갑 해킹사고로 55억원 규모의 비트코인 손실을 본바 있다.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유빗에서 모든 코인과 현금의 입출금은 정지됐다.

한편 유빗은 이날 새벽 4시 기준으로 잔고의 약 75%는 선출금할 수 있게 조처한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미지급된 부분에 대해선 최종 정리가 완료된 뒤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유빗은 "당사에서 가입한 사이버종합보험(30억)과 회사의 운영권 매각 등의 여러방안을 통해 회원님들의 손실액은 17%보다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원님들의 자산은 19일 오전 4시 기준 75%로 조정되며, 4시 이후 입금된 현금 및 코인은 100% 반환된다"고 설명했다.

제도권 밖에 있는 가상통화 거래소는 예치금과 코인을 관리하는 규정 등이 전혀 없는 상태로 유빗을 거래한 회원들의 피해가 예상된다.

남기창 기자 nkc1@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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