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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회장 기사 "입사 3개월 만에 'MB 것' 알게 돼"

기사승인 2017.12.21  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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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자 시절에 안가에 가서 다스 경리과장이 보고"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이 1일 오전,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 서초동 이광범 특별검사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2012.11.1/뉴스1

(서울=포커스데일리)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큰 형 이상은 전 다스 회장의 운전기사 겸 집사로 18년간 근무한 김종백씨가 21일 "입사한 지 3개월 만에 이 회사가 MB거라는 걸 알고 나서부터는 나름대로 자부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종백씨는 이날 MBC라디오 '양지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선 "모든 업무에서 이상은 회장의 결재 체제가 없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정한 월급쟁이 CEO 김성우 사장의 손에서 결정이 났다"고 답했다. 

김씨는 이상은 회장의 업무에 대해선 "한 달에 한 번, 보름에 한 번 김성우 사장이 없을 때만 회사에 출근했다"며 "김재정(MB 처남)씨와 최대주주였지만 공동대표이사로서 대출할 때 서명하고 그런 업무를 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또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과 대통령을 할 당시에 대해 "권력은 참 대단했다고 봤다. 주위 직원들도 당연히 일거리가 많이 들어오는 거로 알고 있었다"며 "실제로 물량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상상외로 어마어마하게 늘어나서 아이템이 들어올 때마다 라인을 증설하고 직원을 뽑았다"며 "미리 그걸(물량 증가) 알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했다. 

그는 'MB가 대통령이 된 후 경영 보고를 받았느냐'는 질문엔 "당선자 시절에 안가에 가서 경리과장이 보고했다. 그 경리과장이 제게 알려줬다"며 "그 이후에 BBK 관련 재판 일하는 걸 수시로 보고했다"고 답했다. 

김도형 기자 namuui@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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