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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가상화폐 실명계좌 도입 연기…거래소 등 시장 혼란

기사승인 2018.01.12  13: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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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데일리) 신한은행이 12일 가상화폐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 도입을 연기하겠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가상화폐 실명계좌는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특별대책에 포함된 내용으로 이날 신한은행이 가상화폐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의 도입 자체를 재검토하겠다는 의미여서 주목된다.

법무부가 전일(11일) 가상화폐 대책으로 거래 금지 및 거래소 폐지 등을 거론하자 대한민국이 들썩였다.

정치권도 가세해 논란이 가중된 가운데 급기야 청와대까지 나서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며 진화에 나선 가운데 이날 신한은행의 발표로 가상화폐를 둘러싼 시장 혼란은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기존 가상계좌에도 오는 15일부터 입금을 금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빗썸과 코빗, 이야랩스 등 가상화폐 거래소에 최근 공문을 보내 기존 가상계좌에 추가 입금을 막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법무부와 금융위원회 등 정부 관련 부처에서 가상화폐 거래 규제와 관련된 강력한 발언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 은행인 신한은행이 보수적으로 조치를 취하면서 가상계좌를 제공하는 다른 은행의 의사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에서는 정부나 규제 당국의 방침보다도 계좌를 제공하는 은행권의 움직임이 시장에 훨씬 큰 파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남기창 기자 nkc1@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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