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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발돋움' 본격 행보

기사승인 2018.01.12  15: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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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 수요 연계형 제조혁신 기술지원 사업’등 11개 추진

울산시청사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가 3D프린팅산업의 메카로서 주력산업 고도화를 통한 '제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울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주력산업의 고도화 및 제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3D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해 조선・자동차・바이오 등 3D프린팅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기업 기술지원, 기업 유치 등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

◆3D프린팅 생태계 기반 조성 성과

지난해는 전국 최초 ‘3D프린팅융합디자인학과 신설’과 'DfAM 경진대회', '3D 프린팅 갈라 인' 개최 등으로 국내 3D프린팅 선도 도시임을 대내외적으로 알렸다.

글로벌 3D프린팅 R&D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미국 EWI, 영국 AMRC 분원 설립 유치와 센트롤, 캐리마, EN3, 이디 등 국내 선도기업, K-AMUG 협회 창립으로 3D프린팅 생태계 기반을 조성했다.

◆올해 218억 원 들여 11개 사업 추진

울산시는 국가 차원의 글로벌 R&D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립 3D프린팅 연구원 설립'을 대선공약으로 지속적으로 건의, 지역 공약으로 선정돼 올해는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3D프린팅 육성을 위해 총 218억 원(국비 102, 시비 106, 민자 10)으로 3D프린팅 수요 연계형 제조혁신 기술지원사업 등 1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국가 공모사업에 신규사업 발굴 기획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을 보면, 조선・자동차・에너지부품・척수 바이오 3D프린팅 응용 R&D 핵심 기술개발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제품의 고부가 가치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산업용 3D프린팅 DfAM, 장비 운용, 안전 취급 등 전문인력 양성과 저변 확대를 위한 초중고 학생 및 전문 교사 3D프린팅 교육으로 4차 산업 미래 인재 발굴 육성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3D프린팅 제조공정 연구센터'와 3D프린팅 관련 청년 창업,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의 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3D프린팅산업 육성 기반을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또한 올 9월에는 지난해 전국 최초 3D프린팅 응용 전기자동차 시연 등을 보인 ‘3D프린팅 갈라 인 울산’을 더욱 알차고 특색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11월에는 세계적인 3D프린팅 전시회인 'Formnext 2018'에 울산기업 공동관을 운영, 세계적으로 울산이 3D프린팅 선도 도시임을 홍보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제조업 혁신 및 신 시장을 창출할 핵심 기술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3D프린팅 산업을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시킬 것"이라며 "대선 공약인 국립 3D프린팅 연구원 설립과 함께 울산을 글로벌 3D프린팅 R&D 클러스트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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